20분 걸었을 때 몸에 나타나는 변화 (걷기의 효과/등산효과/걷기 효능/걷기 운동)

 

 

걷기가 좋은 운동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머리를 비우고 생각을 해야 할 때 우리는 항상 걷습니다.
그렇다면 걷기가 정확하게 어떤 효과가 있을 까요?
지금부터 하루동안 20분 정도 걸었을 때 몸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뇌졸중과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낮춥니다
2009년에 Harvard Men’s Health Watch의 연구에 따르면 11년동안 추적관찰을 했을 때, 1주에 2시간 반, , 하루에 20분 정도 걷기운동을 꾸준히 한 사람들에게서,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30% 감소했고, 조기사망의 위험도 30% 정도 감소했다고 합니다

 

 

두번째, 비만을 방지해줍니다
하버드 의대에 의하면 누구나 체중증가를 촉진시키는 유전자를 갖고 있는데, 12000명에게 있는 32개의 체중촉진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하루에 1시간 정도 걷기를 하는 사람들에서 그런 유전자들의 발현이 적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걷기는 단 것에 대한 욕구를 줄여주기 때문에 추가로 비만을 방지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세번째, 혈압을 낮춰줍니다.
여러분이 혈압이 높다면 차분하게 걷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리조나 (Arizona) 주립 대학의 연구에 의하면 하루에 10분동안 걷는 것 만으로도 혈압을 낮추는데 효과적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약 20분 정도 걸으면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는 더 큽니다.

 

 

네번째, 기억력을 증진시킵니다.
여러분도 운동이 뇌에 좋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었을 겁니다. 세로토닌이라는 물질이 뇌의 수용체에 결합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걷기가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2011년에 발표된 연구에 의하면 1주 동안 40분 정도 걷는 사람은 걷지 않는 사람에 비해 해마의 활성이 2% 정도 증가되어있었다고 하는데, 2%라는 수치가 상당한 수치라고 합니다.
또한 2014년에 60세에서 80세 사이의 노인을 대상으로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20분 정도 걷는 것은 뇌의 크기가 줄어드는 것을 방지해주었다고 합니다



 

 

다섯번째, 관절통을 줄여줍니다.
나이가 충격흡수 역할을 하는 연골이 닳거나 찢어지게 되는데 특히 무릎 연골이 더 심합니다. 연골이 닳게 되면 관절이 뻣뻣하게 느껴지고 통증이 발생하는데, 물리치료사들과 하버드 의대에 의하면 걷는 것을 통해 관절이 뻣뻣하게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관절을 재건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여섯번째, 스트레스로 인해 폭식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폭식을 하기가 쉬운데, 걷는 것이 이런 폭식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걸으면 세로토닌이 나오고, 세로토닌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감소되기 때문에 폭식하는 것을 억제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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