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건강 관리방법 (수험생/생활패턴/식사패턴/고3 건강관리/고시생 건강관리)

 

 

 

 

 

 

많은 수험생들이 공부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해 수면부족체력저하로 피로를 느끼고 있을 겁니다. 단기간에 끝나는 공부라면 괜찮지만 큰 시험들은 마라톤처럼 지구력과 끈기를 요구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건강체력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수험생에게 도움이 될 식사패턴,생활패턴과 함께 꼭 챙겨야하는 영양소들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가장 먼저 수험생의 식사패턴에 대해 얘기하겠습니다

 

 



수험생들은 아침을 꼭 먹어줘야 합니다. 많은 여학생들이 시간부족과 체중조절을 이유로 아침식사를 거른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침을 거르게 되면 집중력이 필요한 문제를 풀 때 실수가 많아지고 학습능력이 떨어집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침을 많이 먹으라는 뜻은 아닙니다. 간단하게 씨리얼이나 우유, 또는 샌드위치라도 먹는 것이 학습능률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식사는 규칙적으로 하면서 항상 약간 부족하게 먹어야 합니다. 한꺼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면 졸리기도 하고 위에도 부담이 됩니다. 따라서 자기가 먹을 수 있는 양의 70~80%만 먹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 12시간 이상 굶어도 육체적, 정신적 피로감이 생기고 학습능력이 저하되므로 식사 간격은 5시간에서 6시간 사이가 적절합니다

 

그리고 식사를 할 때에는 꼭꼭 씹어서 천천히 해야 합니다. 밥을 빨리 먹으면 비만이 되기 쉽고, 배가 불러 졸음이 많이 올 수 있습니다. 음식을 천천히 씹어야 소화효소도 잘 분비되고 두뇌활동이 자극을 받아 활발해집니다

 

 

다음으로 수험생에게 도움이 되는 생활패턴은 다음과 같습니다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수험생들은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합니다. 수험생은 수면시간이 부족하기 대문에 짧은 시간을 자더라도 깊은 잠과 수면의 질이 좋은 잠을 자야 합니다. 수면의 질이 높아져야 적절한 피로회복이 이루어져 최상의 컨디션 유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매일 일정한 시간에 잠을 자고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도록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운동을 조금씩이라도 해주는 것이 좋은데, 수험생은 하루 종일 책상 앞에 앉아 공부를 하기 때문에 몸을 움직이고 활동할 시간이 부족합니다. 하루에 30 정도라도 걷기나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쉬는 시간에 스트레칭을 하여 근육을 이완시켜 몸이 편안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수험생이 꼭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에는 비타민 B,테아닌, 레시틴,오메가3,아연 등이 있습니다. 비타민 B 은 효율적인 에너지 생산과 부신호르몬 합성에 필요한 성분으로, 부족한 경우 쉽게 피로해질 수 있습니다. 수험생들은 집중을 해서 공부를 하는 데에 많은 에너지를 쏟기 때문에 비타민 B 군을 충분히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테아닌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을 완화시키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더 구체적으로 테아닌은 우리가 마음이 편안할 때 나오는 뇌파인 알파파가 나오도록 도와줍니다. 수험생들은 항상 긴장되어 있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에, 이런 긴장과 스트레스를 풀어주어 편안한 상태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레시틴은 뇌세포와 신경세포의 주성분이기 때문에 섭취해주는 것이 좋은데, 레시틴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콩, 두부,된장,청국장,잣 등이 있습니다


또한 오메가 3는 두뇌활동에 도움이 되며 등푸른 생선과 견과류에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이외에도분은 우리 몸에서 산소를 온 몸에 운반하는 것을 도와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며, 아연은 기억력을 유지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아연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굴, 육류가 있기 때문에 이런 식품들을 골고루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