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중독시 나타나는 7가지 증상과 변화 (SNS 중독증상/인스타중독/페북중독/인스타중독녀)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이 SNS를 하나 정도는 합니다




대표적인 SNS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입니다.그러나 SNS가 시간 낭비 서비스라는 말도 있고, SNS를 많이 하는 경우 정신건강이 좋지 않다는 연구 결과들도 발표되고 있습니다어떤 SNS가 정신건강에 가장 해로운지에 대해 청소년들은 인스타그램이 정신건강에 가장 해롭다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SNS에 중독 되었을 때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증상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 따르면 청소년의 50%가 SNS와 휴대폰에 중독되어 있습니다.
또한 자녀를 두고 있는 부모들의 경우 약 70%의 부모들이 자녀가 휴대폰을 너무 많이 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SNS와 휴대폰 중독은 이제 청소년들이 서로 만나서 영화를 보거나 쇼핑을 하는 시간을 뺏어가고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SNS와 휴대전화에 중독되었을 때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7가지 증상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얼굴을 보고 사람들과 만나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둘째,지속적인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느끼고,일상생활에 압도된 느낌을 받아 지칩니다 




셋째,학생들의 경우 성적이 떨어지기 시작하고과제도 완성도가 낮거나 아예 하지 않고 뒤로 미루게 됩니다

 


넷째,집안일이나실생활에서 꼭 해야 하는 일들에 소홀해지고 점점 책임감을 잃게 됩니다 


다섯번째,사람을 만나도 불편감을 느끼거나,앞에 앉아 있는 사람에 반응하지 않습니다.





여섯번째,Phubbing(퍼빙)을 합니다.여기서 퍼빙이란전화기를의미하는Phone과냉대무시를뜻하는Snubbing의합성어로,다른사람들과같은공간에있어도사람들과 얘기하지 않고 핸드폰을 들여다 보고 있는 것을 듯합니다


일곱번째,SNS와 핸드폰에 중독될수록 현실에서 가장 친밀한 관계를 맺는 사람들과 점점 갈등이 많아지게 됩니다



최근에 SNS와 핸드폰 중독으로 인해 인공성숙이라는 단어가 나오게 되었는데요,이것은 아직 제대로 성숙하지 못한 아이들이나 청소년이 SNS와 핸드폰으로  많은 것을 접하게 되면서 겉으로 보기에는 어른 같아 보이지만,실제로 정신적인 상태는 아직 어린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인간 관계를 더 효율적으로 유지하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SNS가 실제로는 우리의 사회적 의사소통 능력이나 관계를 지연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IQ는 높지만 EQ는 낮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건강한 인간관계를 유지해 나가고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면 의식적으로 핸드폰이나 SNS를 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실제로 한 연구에서 사람들을 핸드폰과 분리시켰을 때 처음에는 사람들에게 마약 중독자처럼 금단 증상이 나타나고 안절부절하는 모습이 나타났다고 합니다.그러나 하루만 지나도 사람들은 그런 스트레스를 덜 받기 시작했고 오히려 자유를 느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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