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눈이 말해주는 우리의 건강상태 !! (눈건강,황달,다래끼,눈썹)

 

 

 

 

 

 

 

 

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 중 하나입니다.
혹시 눈이 침침할 때 왜 그런지 생각해보셨습니까?
아니면 눈이 가렵거나 빨개졌을 때 그것이 뭘 뜻하는지 생각해보셨나요?
우리 몸의 모든 기관은 우리 몸에 이상이 있을 때 신호를 보냅니다. 눈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부터 눈이 우리 몸의 건강에 대해 뭘 말해주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번째 눈 다래끼입니다
다래끼는 피지선이 막혀서 생기는데 우선 보기도 좋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몇일 후에 사라지지만 몇일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거나 재발한다면 피지선암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만약 다래끼를 만져봤을 때 딱딱하다면 당장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째, 사라지는 눈썹입니다
몸에 있는 다른 털과 똑같이, 눈썹도 자라고 노화가 되고 저절로 떨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눈썹이 짧은 시간안에 많이 사라지거나 줄어든다면 우리에게 몇 가지를 시사해줍니다.
눈썹이 점점 사라지는 가장 흔한 이유는 스트레스와 노화입니다. 이외에도 눈썹이 사라진다면 갑상선의 기능이 저하되어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의학용어로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가 어떻든 간에 눈썹이 많이 사라진다면 병원에 한 번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세번째, 흐린 시야입니다
일반적으로 뇌진탕이 발생하거나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시야는 저절로 흐려집니다
그 외에 시야가 흐려지는 가장 큰 이유는 의사들에 의하면 "디지털 눈 긴장"입니다
, 우리가 디지털 화면에 오랜시간동안 노출되어있기 때문에 시야가 흐려집니다
시야가 흐린상태가 자주 발생하거나 지속된다면 주변 병원에 꼭 가보셔야 합니다



 

 

 

 

네번째, 눈 앞이 반짝반짝 거리는 증상입니다
여러분 모두 갑자기 눈 앞에 별이 잠깐 보인다거나, 눈앞이 반짝반짝 거리는 경험을 해보셧을 겁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의 경우 이런 증상은 몇 초후에 사라지지만 30분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이런 증상이 나타난 후 두통이 동반된다면 그것은 건강 위험 신호에 해당되기 때문에 꼭 병원에 가 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섯번째는 눈이 튀어나와 있는 경우입니다
누구나 살면서 눈이 튀어나올 것 같은 기분이 한번쯤은 듭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손으로 눈을 비비거나 눈을 깜빡이다 보면 금새 좋아집니다. 그러나 눈이 튀어나올것 같은 증상이 지속되거나 거울을 봤을 때 실제로 눈이 튀어나오는 것처럼 보인다면 갑상선 기능이 항진되어있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눈이 튀어나올 때 눈이 잘 감기지 않는 느낌이 들 수 있으니, 이런 느낌이 든다면 동네 병원에 가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섯번째는 황달입니다
황달은 눈이 노랗게 보이는 증상을 뜻합니다. 황달인지 아닌지 의심된다면 황달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황달이라면 누가봐도 눈이 확실히 노랗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황달이 관찰된다면 간질환을 앓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심한 경우 간부전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 경우 당장 병원에 가지 않으면 상황은 점점 악화될 뿐입니다.

 

 

 

일곱번째는 시야가 탁한 것입니다
앞서 말했던 시야가 흐린 것과는 조금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당뇨병 환자의 경우 시야가 탁한 증상이 많이 동반됩니다. 당뇨병에 의해 망막 조직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들이 손상되기 때문에 그 결과로 시야가 탁하게 되는 것입니다. 당뇨병에 의해 시야가 탁해지는 경우 당장 야채와 과일을 위주로 식사를 하고, 당뇨식을 철저하게 지켜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갑자기 시력에 변화가 오거나 잠깐이라도 실명이 오는 경우 당장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이런 증상들은 뇌졸중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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