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피부가 노화되는 이유!!! (피부노화,피부관리,노화의원인)

 

 

 

안녕하세요. 오늘은 누구나 관심있는 피부에 대해 얘기하고자 합니다


대학병원 교수가 쓴 책을 읽고 일부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크게 6가지 원인이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6가지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연노화/자외선//갱년기/흡연/피부염증 입니다

 

자연노화
여기서 말하는 자연노화는 시간이 흐르면서 피할 수 없는 노화현상으로, 햇빛에 노출되지 않은 부위에서 관찰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예로 잔주름, 창백한 피부색, 건조증 탄력 감소와 등이 나타날 수 있겠죠?
 
현재 자연 노화에 관해 유전적인 원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같이 작용하는 걸로 알려져있는데 환경에서 큰 영향을 주는 것 중 활성산소라는 것이 있는데, 대사활동을 많이 할 수록 증가해서 소식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자외선
두번째 원인은 다들 잘 알고 계신 자외선입니다. 다른 말로 광노화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자외선에는 A B가 있는데 양은 A20배 정도 많지만 피부에 미치는 피해는 자외선 B100배에서 1000배 가량 더 높습니다
 
책에 있는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5시간 정도 햇빛에 노출된 사람이 하루에 1-2시간 노출되는 사람보다 노화 정도가 5배 정도 높았다고 합니다



 


          

세번째 원인은 열입니다. 우리의 몸은 평소 36.5 도를 유지하고 있고 피부의 온도는 페온보다 약 4~5도 정도 낮습니다. 그러나 한 여름에 햇빛을 받게되면 10  사이에 피부가 40도 이상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특히 피부가 어두운 색일수록 더 높아집니다
 
햇빛이 피부의 온도를 올리는 이유는 바로 햇빛에 있는 적외선 때문인데요. 적외선은 피부에 흡수되면 열로 바뀌어서 피부의 열을 올립니다. 따라서 요리사나 유리 공예가와 같이 직업상 뜨거운 열을 다루는 사람들은 피부의 노화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또한 한국에서 사람들이 사우나와 찜질방에 자주 가는데  사우나나 찜질방에서는 피부의 온도가 40도 이상으로 높아지기 때문에 노화가 더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가게 되도 잠깐 있는 것이 좋겠죠?

 

갱년기
4번 째 원인은 갱년기 입니다
여성과 남성의 피부노화를 비교하였을 때 여성의 피부노화가 2배이상 빠른데,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갱년기가 그 중 한가지 입니다
 
성인이 되면 남녀 모두 매년 약 1%의 콜라겐이 줄어드는데요, 여성이 폐경을 하게되면 매년 약 2%의 콜라겐이 줄어들어 폐경 후 15년 동안 피부에 존재하는 콜라겐의 45%가 사라집니다.
 
폐경에 의한 피부노화를 방지하기 위해 피부에 에스트로겐 크림 제제를 도포하면 효과가 어느정도 있다고 합니다 (경구용 에스트로겐 아님)
 
흡연
백인의 경우 흡연이 피부의 주름을 증가시킨다는 건 오래 전에 증명되었는데요 담배를 하루 한갑씩 30년 이상 피운 집단에서 비 흡연자에 비해 피부 노화증상이 3배 정도 높았다고 합니다. 담배의 성분 중 어떤 것이 정확하게 피부의 노화를 유발하는지는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담배에 포함된 수천 가지의 화학 성분이 결국 피부의 노화를 촉진시킨다고 합니다
 
피부염증
마지막 원인은 피부 염증입니다
쉽게 생각하면 넘어져서 다친 후에 남는 흉터, 수술 후의 상처, 벌레에 물린 상처 등을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우리몸에 이런 상처가 났을 때 몸은 치유를 하기 위해 염증반응을 일으키는데 이 과정에서 정상 피부의 손상이 발생합니다. 또한 한 번 다친 피부는 회복이 되어도 원래의 상태대로 100% 회복되지는 못합니다. 한 번 다치면 원상태로 복구가 되지 못한다는 것이죠
 
여드름이 생긴 자리에 흉터가 남는 것도 같은 얘기라고 보면 됩니다
 

 

 

 


그렇다면 피부관리를 위해 받는 시술은 어떨까요?
피부 시술을 받은 후에 피부가 붉어지고, 붓고 화끈 거리는 것을 느껴을 텐데요, 이것이 바로 염증 반응입니다. 이런 시술들을 통해 원하는 효과를 얻기도 했겠지만 일부의 정상 피부는 원치 않게 손상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시술을 과도하게 받는다면 수십 년 후에 어떤 악영향이 발생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증명되지는 않았다고 하니 시술을 받더라도 적당히 받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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