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적당히 마시면 오래 살 수 있다!! (술 수명연장, 술 효과, 술 효능, 술 장점)

알콜 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일반적으로 우리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떠올립니다. 술이 우리 건강에 많은 악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밝혀 졌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적당한 알코올 소비가 더 긴 수명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발표된 이 연구에 따르면 우리가 하루에 두 잔의 맥주 또는 와인을 마시면 조기 사망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연구는 신경학자가 진행하였고, 실제로 그녀는 매일 운동하는 사람들보다 적당량의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통계적으로 건강상 더 좋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 신경학자와 동료들은 한 기억 장애 및 신경 장애 연구소에서 실시된 장기간의 연구에서 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했습니다이 장기간 연구는 2003년 부터 시작해서 역사적으로 장수했던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라 90+ 연구라고 불렸습니다. 이 연구가 애초에 이루어졌던 이유는 어떤 생활 습관이 사람들을 장수하게 하는지를 알기 위해서였습니다

 

이 연구팀은 연구 결과를 분석 한 후 하루에 두 잔의 와인이나 맥주를 마시는 사람들은 조기사망률이 18 %나 줄어드는 것으로 결론지었습니다적당량의 술을 마신 사람들과 하루에 15 분에서 45 분 동안 운동을 한 사람들과 비교를 했었는데, 운동을 한 사람들도 조기사망률이 줄어들었지만 약 11 % 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적당량의 술을 마신 사람들보다는 효과가 적었다는 것입니다
 
이 연구 결과는 알코올 섭취가 더 오래 살 수 있는 비결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그러나 이 연구가 적당량의 술이 수명연장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밝힌 최초의 연구는 아닙니다

2015년에
BMJ Open이라는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알츠하이머 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 중 적당량의 술을 마신 사람은 사망 할 가능성이 적다고 합니다또한 2017년에 심장학 저널에 발표 된 연구에 따르면 적당량의 술을 마신 사람들이 음주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심혈관질환 으로 사망 할 위험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또한 2017 년에 발표된 다른 연구에서는 33 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음주량과, 생활 방식을 평균 8 년 동안 추적관찰했습니다. 이 사람들은 연구했을 때, 적당량의 술을 마신 음주자들은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 위험이 25에서 30 % 감소하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여러 연구결과들을 종합하여봤을 때, 적당량의 음주수명연장에 기여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양의 알코올 섭취는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많이 준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합니다또한 다이어트나 체중 감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알코올이 체중 증가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에 술을 적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술을 아무리 좋아하더라도 음주운전을 하는 것은 우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매우 위험한 행동이기 때문에 절대로 음주운전은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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